첫 돌을 맞은 아들 성우




아픔도 기쁨도 수고도 많은 가운데 1년간 해 맑게 무럭무럭 자라준 우리 아들 성우가

지난 월요일에 첫 돌을 맞이했습니다. 너무 너무 대견해요, 무탈하진 않았지만..

애들은 아프면서 큰다고 하지요 ^^ 몸무게도 어느덧 10키로 에 육박한 성우


아직 말문은 못열었지만 혼자 힘으로 벌떡 일어서는데 까지는 성공~!!! ㅎㅎㅎ

돌잡이때 마이크를 잡더라구요, 마이크를 가진 직업 중에는 아나운서, 가수 등..

이녀석은 무엇이 되려나..어떻게 키워줄까..얼마나 더 사랑해줄까 이쁘고 이뻐요


남은 99세까지 화이팅 성우!! ^^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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