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 돌을 맞은 아들 성우
아픔도 기쁨도 수고도 많은 가운데 1년간 해 맑게 무럭무럭 자라준 우리 아들 성우가
지난 월요일에 첫 돌을 맞이했습니다. 너무 너무 대견해요, 무탈하진 않았지만..
애들은 아프면서 큰다고 하지요 ^^ 몸무게도 어느덧 10키로 에 육박한 성우
아직 말문은 못열었지만 혼자 힘으로 벌떡 일어서는데 까지는 성공~!!! ㅎㅎㅎ
돌잡이때 마이크를 잡더라구요, 마이크를 가진 직업 중에는 아나운서, 가수 등..
이녀석은 무엇이 되려나..어떻게 키워줄까..얼마나 더 사랑해줄까 이쁘고 이뻐요
남은 99세까지 화이팅 성우!! ^^
'육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14개월 된 아기 걸음마 시작 (0) | 2017.01.19 |
---|---|
생후 13개월 아기 밥먹어요 (0) | 2017.01.05 |
하나둘 하나둘 13개월 아기걸음마 (0) | 2016.12.26 |
1살된 아기 밥먹어요 (0) | 2016.12.07 |
너무나 사랑스런 내아들 (0) | 2016.09.02 |